20주년 던파 페스티벌 후기

와 진짜 호요랜드 가다가 여기 갔다 오니 겁나게 편했다. 일요일만 티켓팅에 성공해서 하루만 갔다 왔지만 페스티벌 입장 줄이라던가 프로그램 부스 줄이 매우 시원시원하게 빠지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고 보상도 여유롭게 다 받을 수 있었다.

굿즈는 아쉽게도 스페셜판은 못샀지만 아크릴을 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. 대충 굿즈만 20만원 언저리 지른거 같다.

이제 인게임 보상도 받아야지 ㅎㅎ